개황
박물관 소개
호남성에서 가장 큰 역사예술박물관인 호남성 박물관은 4.9만m²의 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1만m²인데 첫 번째의 국가일급박물관 중의 하나이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건설한 8개 국가급 중점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또한 이 박물관은 전국 문화시스템의 선진단체이고 문화대성이 건설된 특별한 공헌이 있는 선진단체이다.
호남성 박물관은 건립 이래 역사문화의 보호와 계승을 목적으로 문화재의 수집, 소장, 연구, 전시, 교육,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왔다. 다년간에 장사시의 문화지표로 이 박물관은 수천 명의 관람자들을 맞이하면서 중화지역문명을 대표하는 국가급 중점박물관이 되었고 국민들은 호상문명의 발전과 호상문화의 비밀을 탐색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로 되고 있다.
반세기의 건설과 발전을 거쳐 호남성 박물관은 전시와 사회교육, 공공서비스, 문화혁신과 개발, 운영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면서 현재 중국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성장되었고 국제적인 선진 박물관으로도 발전되었다.
소장과 전시
현재 호남성 박물관에는 18만여건의 문화재가 소장되었다. 그중 마왕퇴한묘에서 출토된 문화재과 상주(商周) 청동기, 초(楚)나라 때 문화재, 역대 도자기와 서화 그리고 근현대문화재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런 진귀한 문화재들이 박물관이라는 예술의 전당에서 충분히 전시될 수 있도록 호남성 박물관은 문화재들이 가진 의미를 깊이 연구하고 현대화의 진열 예술을 이용하여 “장사마왕퇴한묘”와 “호남인—삼상역사문화”라는 2개의 진열외에 청동기, 도자기, 서화, 공예 등 4개 전시관으로 인류의 우수한 문화유적을 보여주었다. 이밖에 호남성 박물관은 계속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가지고 있는 임시 전시를 도입함으로 국민들에게 호상문화를 잘 보여주고 세계문명과 우수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사회대중들과 상호교류를 진행하면서 대중들의 마음 속에 높은 수준의 전시기관이라는 이미지를 수립하였다.
서비스와 교육
공익성의 문화기관으로서 호남성 박물관은 “사람을 근본으로 사회에 복무한다”라는 이념을 가지면서 ISO9001와 ISO14001 질량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2008년3월20일 정식으로 사회를 향해 무료 개방하면서부터 호남성 박물관은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무료 개방의 위대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탐색과 실천을 진행하여 문화부와 국가문화재부로부터 전국문화 시스템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 대중들의 감상 수준과 관람 흥취를 높이기 위하여 호남성 박물관은 부동한 대상을 상대로 다양한 레벨, 다양한 형태, 다양한 유형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제안개, 연설, 회원, 가정테마일, 교사 살롱 등 서비스를 포함한 박물관은 적극적으로 완선화되고 입체적인 박물관 교육 시스템을 건설하고 있다.
문화재보호와 과학연구
호남성 박물관은 갑(甲)급의 이동가능한 문화재기술보호설계자질과 일급 이동가능한 문화재복원자질을 구비하고 있다. 관내의 소장품을 기초로 박물관은 문화재보호기술의 제고와 실천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금속문화재의 녹제거, 강화, 수리보수와 도자기 문화재의 보호와 수리보수, 종이문화재 수리보수 등 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칠목기의 탈수연구, 방직품의 보호와 정리, 마왕퇴 시체의 보호 등 면에서 국내에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호남성 박물관은 박물관학 연구, 문화재의 연구와 감상, 문화재보호와 수리보수, 교육 보급 등 영역에서 깊은 학술 전통과 양호한 학술분위기로 전국 과학연구와 학술 면에서 좋은 발전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년동안 박물관은 선후로 국가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국가과학기술지원 프로젝트 및 일련의 국가문화재국 중점과제를 담당하였고 《호남성 박물관 잡지》와 《상박지》등 서적과 잡지를 중점적으로 전시하도록 출판하였다.
교류와 협력
호남성 박물관은 “나아가고 들여온다”라는 정책의 지도 아래 세계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대외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5대주의 많은 지역에서 호남성 박물관의 흔적을 남기였다. 선후로 유엔 호남 방문단, 시에라리온 대통령, 미국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공공지식분자 프로젝트 대표단, 바누아투 총리, 싱가포르 총리 등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몇 년 동안 박물관은 브라질, 이탈리아, 세르비아 등 국가 및 지역에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국제박물관협회에서 조직한 여러 가지 연회와 학술연구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전람 교류 방면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스웨덴, 멕시코, 네덜란드, 유고슬라비아, 한국, 일본, 튀니지, 싱가포르 등 국가와 지역에서 많은 문화재를 소개하였으며 인재 양성, 과학연구, 문화재보호, 박물관 관리와 기획 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협력의향과 성과를 취득하였다.
문화혁신산업
지금까지 호남성 박물관은 “혁신산업”의 연구개발이념에 따라 관내에 소장된 문화재자원의 특색과 내포를 깊이 발굴하면서 박물관 문화재혁신제품의 특수 형식과 매체로 전환하였다. 여러해 동안의 육성을 거쳐 500여종의 문화혁신제품이 형성되었으며 박물관이 확대되는 계기로 호남성 박물관은 외부자원과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자신의 브랜드, 소장품, 프로젝트, 장소와 산업경영의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여 새롭게 건립된 박물관의 공공서비스와 문화혁신정책 및 제품개발식별 시스템이 형성되었다. 또한 시장에 발붙이고 소비자와 관객의 심리를 분석하여 문화혁신정책과 개발 이념, 브랜드 기획, 지적 소유권 보호 등 거시적 층면의 연구와 토론을 전개하였다. 2008년부터 호남성 박물관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박물관 문화혁신제품은 선후로 관광상품박람회, 문화혁신제품, 과학진보 등 10여개의 상을 받았다.
취지
호남성 박물관은 호남지역의 문명을 반영하고 있는 대형 역사예술박물관이다. 문화유산의 보호에 근거하여 우수한 문화의 전파에 힘쓰면서 대중들의 참여 열정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남성 박물관은 공동 소유,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우리의 박물관”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5년 발전계획(2016-2020)
(1) 운영관리: 국내외 박물관의 기존 선진이론연구와 실천성과를 참고로 업계 관련법규와 정책을 결합하여 박물관학과의 요구와 호남성 박물관의 정확한 사업발전의 방향에 부합되는 과학적이고 규범적이며 건강하고 질서가 있는 운영 및 직원관리모델을 탐색하고 건립한다. 또한 현대 박물관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동시에 해당 문제에 대해 해결대책을 제기하여 현대 공익사업제도의 건립을 위해 경험과 교훈을 제공하여야 한다.
(2) 소장품 관리 및 보호: 재고조사와 서류작성, 내용 파악,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소장품관리 및 보호 제도 수립.
(3)진열과 전시: 글로벌 시야의 정책과 이념 수립. 높은 수준의 전시 계획.
(4) 과학연구: 박물관 소장품을 늘리고 관련 연구의 강화를 통해 학술연구 수준을 제고.
(5)사회교육: 진열과 전시를 바탕으로 사회교육기능을 확대.
(6)대중 서비스: 대중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여 효과적인 공공 문화 서비스를 형성.
(7)스마트 박물관: 정보화 시스템을 완선화하여 스마트 박물관을 만듬.
(8)문화혁신: 공동 협력의 운영모델을 건립하여 독특한 브랜드를 창립.
(9)홍보과 교류협력: 홍보와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심화하면서 국내와 국제의 업계 연결을 만들어 한다.
기관설치
현재 호남성 박물관에는 22개 기관부문이 있다. 즉 종합사무실, 당위원회 사무실, 인사교육과(노간과), 재무과, 입찰구매과, 후방지원관리부, 안보과, 감찰감사실, 진열부, 보관부, 전람 및 문화교류부, 문화재기술보호센터, 개방접대부, 교육센터, 공공관계부, 정보중심, 편집출판부, 문화혁신연구센터, 과학연구 사무실, 공사관리부, 디자인 사무실, 보건징수 사무실 및 성 박물관 공회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