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의 말
관장의 말
호남성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경합니다!
본 박물관은 호상(湖湘)문명을 계승하고 사람들에게 호상문명을 알리는 대형 역사예술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 건립된 후 우리는 문화재의 보호와 우수한 문화의 전파에 힘을 기울리면서 대중들의 참여 열정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본 박물관은 감상과 혁신이 용합되는 공공문화의 곳입니다. 관내에는 “마왕퇴한묘 진열”, “호남인”과 청동, 도자기 등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부정기로 특별 전시를 개최하여 다른 지역과 시기의 문명을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문명의 감상과 교류 과정을 재현하려고 합니다. 진귀한 전시품과 과학적인 전시 방법은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관람자들로 하여금 자신과 역사 그리고 예술의 연결을 느끼게 합니다.
본 박물관은 문화재를 보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진귀한 보물고입니다. 관내에 소장된 18만여개의 소장품은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선사 시대의 석기부터 아름다운 청동기, 준과 뢰, 마왕퇴한묘의 비단, 방정(方鼎), 명나라 청나라 문인의 서화까지 모두 인류의 지혜이고 호상 역사의 목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박물관은 끊임없는 교류와 혁신을 진행하는 사상적 플랫폼입니다. 먼 곳에서 오신 관광객은 이로부터 호상문명의 탐색길에 오르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형식의 연설, 포럼과 교육 이벤트를 통해 세계 각 지역의 문명을 대중들에게 알릴 것이며 다양한 문화 간의 교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과 활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만약 건축물과 소장품을 유형적인 박물관으로 본다면 웹사이트와 쇼셜 미디어는 다른 한 무형의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을 깨뜨리는 문화의 박물관입니다. 이는 박물관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대중들에게 참석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으며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박물관 현장을 방문하시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우리의 풍부한 디지털 자원을 사용하고 계시든지 지금은 여러분들은 문명 발전과 문화 계승의 목격자이자 참여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동 소유,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박물관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남성 박물관 관장 단소명(段曉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