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삼상역사문화 진열
박물관 소개
호남인-삼상역사문화 진열
중남의 중심 지역에 위치하여 있는 호남성은 북쪽에 동정호(洞庭湖)가 있고 세면은 높은 산과 우뚝 선 봉우리에 둘러싸이며 기후가 따뜻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부용국”이라고도 부른다. 50만년 전부터 선조들은 이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였으며 넓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민들을 맞이하여 오늘의 “호남인”으로 되었다.
처음의 야생벼와 인공벼의 재배부터 오늘의 교잡벼까지 호남사람들은 예로부터 벼농사를 중요시하였다. 호남사람들은 대대로 그들의 부지런함과 지혜로 곡창을 풍족하게 하고 서로 농사를 도우며 안정하고 쾌적한 전원생활을 하면서 호남을 “천하의 곡식창고”인 어미지향(鱼米之乡)으로 만들었다. 호남사람들은 밥쌀과 생선요리에서 생활을 맛보며 역사의 흐름에 따라 기물에 기재되는 도를 추구하면서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상주(商周)의 예법과 음악 그리고 청동기부터 생활품질을 보여주는 초한(楚汉)의 칠목기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사 도자기 그리고 명청(明清)종족 마을까지 모두 호남의 풍속과 신앙 그리고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것이다.
몇 천년 동안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의 생활을 걱정하는 생각과 중원문화의 세련과 서원교육의 계승 그리고 근대 생각의 흔들림을 거치면서 많은 지혜가 있는 현사들을 육성하엿다. 이런 개성적이고 천하가 우선인 호남 사람들은 그들의 충성심과 책임성 그리고 가정과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으로 중화민족의 도약과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전시홀 실내 배경
관람안내
개방 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 9:00—17:00(매일16:00부터 입관금지)
매주 월요일 폐관(공휴일은 순연), 설날 1일 폐관.
관람 방법
2대 신분증으로 안전검사를 통과한 후 티켓이 없어도 기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법률적 유효한 신분 증명서는 반드시 매표구에서 티켓을 수령한 후 안전검사를 마치고 입관할 수 있다.
무료개방대상
사회 전체 대중들에게 무료 개방,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관람을 진행하거나 단체 조직으로 관람권을 수령하여 관람을 진행하여야 한다.